래쉬포드가 아동빈곤과 자선사업, 시알리스 필름형 축구 선수로서의 활약으로

맨체스터 대학으로 부터 명예 박사 학위를 시알리스 필름형 수여받음 

(3경기에서 승점 3인 현재 상황에) "아예 부족하다. 하지만, 다음을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다음 호주를 이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사우디에는 이 빚을 안방에서 꼭 갚고 싶다"

(실점 장면에서) "실수가 발생한 건 어쩔 수 없다. 그것 또한 축구다. 그보다 0-0 때 점수를 못 낸 게 문제. 상대는 조직도 못 만들고 있었는데 정말 그것 하나 얻어맞고 말았다."

"이것이 최종 예선이다. 물론 저희도 보는 분들도 만족할 만한 내용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예선이 끝난 게 아니어서 다음 기회로 전환해 꼭 이기고 싶다. 머릿속을 전환하고, 이동을 포함해 회복하며 승부. 좋은 컨디션으로 호주를 맞아 확실하게 홈에서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

(앞으로 압박감이 더 커질 것에 대해) "물론 비판받을 것을 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끝났을 때 판단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물론 협회, 감독, 선수가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으니 끝나고 판단하면 된다."

(주장으로서) "돌아서서 등 떠밀고 갈 수밖에 없고, 나 자신이 돌진해서 선수들을 끌고 가야 한다."

래쉬포드의 축구장 밖에서의 자선 사업들과 아동 빈곤 구제 사업과 더불어

경기장 위에서 그동안 보여준 활약으로 명예 박사 학위 수여가 결정되었습니다.

이 명예 박사 학위는 맨체스터 대학에서 개인에게 수여할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상이고

래쉬포드는 최연소로 맨체스터대학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알렉스 퍼거슨 경과, 바비 찰튼 경과 나란히 맨체스터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은 래쉬포드를 축하해주기 위해 시알리스 필름형 맨체스터 대학 총장 등과 함께 수여식에 참석했습니다.

래쉬포드는 학위를 수여받으며

"퍼거슨 경과 같이 내 인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신분들과 함께 이자리에 오게 된것은 아주 특별한 일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아동 빈곤과 축구선수로의 활약으로 명예 박사 학위를 받기위해 왔지만, 

아직도 수백만이 빈곤에서 허덕이고 있고 아직도 3명중 1명의 아이가 아동 빈곤으로 고통받는것을 알기에

오늘의 자리가 기쁘지만 아직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