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마야 중간에 따라붙긴 했지만 주력에서 시알리스 필름형 밀려서 거리 다시 벌어지더라

바이에른 뮌헨에선 이미 다른 누군가가 성과를 거둔 시알리스 필름형 토대에서 그 성과를 거두는 것에 지나지 않고, 리버풀처럼 밑바닥부터 시작하며 도전 과제를 하나하나 달성할 수 있는 다른 도시의 구단들도 있지만 마르세유나 나폴리 등의 지휘봉을 잡을 수준의 프랑스어나 이탈리아어를 구사하지 못한다. 

사실 리버풀에도 도전 과제가 하나 더 남아 있긴 하다. 아직 리버풀 2기를 클롭은 구성하지 못했다. 

클롭의 입지를 감안할 때 나이가 60세가 되기 전 본인이 원한다면 리버풀 지휘봉을 다시 잡을 수 있다. 펩 레인더스나 클롭 코치 사단 1명이 지난 1년 사이에 승진 조치된 게 과연 별난 일일까? 

2015년 도르트문트에서 7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안식기 4개월차를 맞이한 어느 날 오후, 테니스 코트에서 시간을 보낸 클롭은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 발신지는 리버풀이었다. 가족과 먼저 상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직감한 클롭은 제안을 바로 수락하지 않으려고 손을 입에 갖다 댔다. 

마음 한 켠 자신이 원하는 바를 그는 모르지 않았다. 

요시다 마야 싸우는 영상 찾다가 영어하는 거 찾았는데 생각보다 영어 존나 잘해서 놀람. 영국 발음으로 영어 잘 배움.

중국 베트남이 바닥만 깔아주고 사우디 호주 이겨줄리가 없어가지고 2위권하고 6점차 승점 어떻게 좁히냐 싶어짐ㅋㅋㅋ

윙크스 쓸바에 닐존이나 알비디바인같은 유스 쓰면서 키우는게 나을듯

어차피 담시즌 파페사르도 스쿼드 합류예정이니 윙크스는 팔수있을때 팔아야함

실력을 떠나서 뻥글이니 수요는 있을텐데 퍼거슨, 벵거같은 장기 집권은 앞으로 없을 듯.

현대 축구판에서 지금의 클롭 정도만 해도 장기 집권에 속한다 생각함. 오랜 기간 한 팀을 맡기가 어려운 게, 성적도 내야하고, 구단과 생각하는 방향이 같아야 하고 등등.

본문 내용대로 장기 집권한 감독이 떠나면 그 팀은 웬만하면 흔들릴 수밖에 없음. 그 대단했던 맨유도 당장 몇 년을 시행 착오를 겪었으니.

제라드라는 카드가 있지만 과연 시기가 옳은지 모르겠고, 시알리스 필름형 베스트는 클롭이 1년 쉬고 다시 와서 맡는 거긴 한데 소설에 가까울 듯…

그래 클롭같은 명감독을 리버풀만 쓰는것도 너무하지. 다른팀들도 조 써보자

근데 ㄹㅇ 클롭 떠나면 리중딱 시즌2 거피셜일텐데 벌써부터 두렵네

그래도 호지슨보단.. 나는 경기력보다 콘체스키 이런 새끼 영입한게 존나 열받음 ㅋㅋ

달글리쉬 때가 메이렐레스 연속골 계속 넣고 그러지 않았나

달글리쉬 위상도 있고 나는 존나 열받진 않았음

아님 그 때는 슬슬 해탈해서 그런건지...

뉴캐슬까지 돈쓰기 시작하면 지금 리버풀 정책으로는 감당 안될듯. 그나마 클롭빨로 버티는데 참ㅋㅋㅋ 우연히 유스 대폭발하지 않는한

24년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팀 리빌딩 해놓고 떠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