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이 폼 시알리스 필름형 다뒤져서 장기적 대체자가 필요하긴 함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맨시티가 나폴리의 시알리스 필름형 포워드인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22살인 그는 작년 9월에 나폴리로 이적했으며, 이탈리아 구단에서 모든대회를 통틀어 38경기 출전하여 17골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Gazzetta dello Sport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출신 선수의 경기력이 맨체스터 듀오의 관심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PSG도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 언론사는 나폴리의 회장인 Aurelio De Laurentiis가 오시멘의 이적료로 110M유로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나폴리와 오시멘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이기 때문에, 만약 다른 구단과 협상이 진행된다면, 나폴리의 협상 파워가 우세할 것이다.

올 여름에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놓친 이후, 맨시티는 여전히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말미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재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2022년에 또다른 포워드 영입을 계획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과 링크된 잘츠부르크의 스타 카림 아데예미를 위한 이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데예미는 2018년 독일 4부리그 운터하힝에서 잘츠부르크로 이적 후 좋은 모습으로 빅클럽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리버풀은 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바이에른은 이적시장이 열리면 그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데예미는 2010~12년에 바이에른 유스에도 뛰었으며, 뮌헨은 그를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로 데려오길 원합니다.

겨울 시장에서 거래가 마무리될 수 있다면 뮌헨은 아데예미의 발전을 위해 바로 잘츠부르크로 임대 보낼 계획입니다.

그는 2022-23시즌부터 뮌헨의 시니어 스쿼드에 시알리스 필름형 포함될 것이며, 구단은 코망이 떠날 경우 공격 옵션 부족을 경계합니다.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 외에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RB 라이프치히도 카림 아데예미의 열렬한 팬입니다.

도르트문트와 라이프치히는 아데예미에게 더 많은 출전시간을 보장할 수 있는 점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잘츠부르크와 계약이 2024년까지인 아데예미는 클럽의 모든 대회에서 66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는 2021-22시즌에 11골로 시즌을 시작했으며 잘츠부르크에서 통산 21골과 1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