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코치들이 하나같이 뛰어난 넘이 필름 시알리스 심지어 수장인 감독까지 전술적으로 능력없으면 어떡하냐

투헬이 첼시에 부임한 이래 이 두 선수는 뛰어난 폼을 필름 시알리스 , 둘 중 하나만 잃더라도, 투헬의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길 것이다.

지난 10월 골닷컴이 최초로 보도했듯이, 크리스텐센과의 재계약 협상은 현재 멈춰있고, 2달 간의 협상 끝에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하지만 골닷컴이 새로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크리스텐센과의 협상은 재개되었고, 투헬은 크리스텐센이 새로운 계약에 사인하기를 바란다고 인터뷰를 통해 드러내었다.

크리스텐센의 계약 상황에 비해, 뤼디거의 상황은 더욱 불안정하다.

2021년 리그 최고의 센터백이라 말해도 손색없는 폼을 보여주고 있는 뤼디거는 첼시 공격진들이 수령하는 수준의 주급을 받음으로서, 지금까지의 폼에 보상받고자 한다.

하지만 첼시는 이와 같은 금액을 지불하길 꺼리고 있으며, 그렇기에 뤼디거의 FA 이탈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보인다.

레알 마드리드가 뤼디거를 쫓는 클럽들 중 가장 앞서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뮌헨과 PSG 또한 뤼디거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투헬은 뤼디거와 크리스텐센에게 모두 팀에 남아주길 바란다고 어필했다.

현재 1군 센터백 중 트레보 찰로바만이 장기 필름 시알리스 팀에 묶여있는 상황에서, 위 4명 중 한명이라도 떠나게 된다면, 첼시에겐  큰 돈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인식이 클럽 내에 퍼져있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는데 실패했던 세비야의 쥘 쿤데는 여전히 첼시의 메인 타겟이며, 첼시는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마티아스 데 리흐트 영입건에 대한 역제의를 받기도 했다.

두 선수 모두 큰 돈을 필요로 할 것이지만, 크리스텐센과 뤼디거가 지난 10달간 보여주던 것만큼 투헬의 수비 시스템에 녹아들 수 있는지에 대한 보증이 전혀 없다.

텐센은 재계약 할거니깐 걱정은 없는데 .. 보드진은 제발 뤼디거 재계약 해줘야 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