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고혈압

피르미누 자리 갈아야 되는거 아닌가 시알리스 고혈압 조타론 부족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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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그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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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통계를 살펴보면 은쿤쿠는 리그내 3번째로 시알리스 고혈압 44번의 드리블 성공을 보여주고 있으며 소프트한 스킬셋을 갖추고 있기에 살라 마네와 함께 언급이 되는 것은 위화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멀티 포지션이 소화 가능한 자원이며 마네보다 14%나 높은 48%의 유효슈팅 비율과 83개의 슛 크리에이팅 액션, 파이널 써드로의 패스 32개, 키 패스 34개, 79%의 패스 성공률과 전진 패스 65개의 기록은 후보군중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은쿤쿠는 올 시즌 마네의 특장점인 전진 패스를 받는 공간 활용 능력을 보여줬으며 마네의 약점인 슈팅과 득점의 정확성 부분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마네와 비교할 때 속도는 느릴 수 있으나 정확성이 더 뛰어난 선수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가 살펴본 선수중 가장 높은 압박 비율인 32%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과 어태킹 써드에서의 압박 횟수 130개와 23회의 블로킹 그리고 17회의 인터셉트 능력이다. 마네만큼 거친 스타일은 아니지만 공수에서 모두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엠마누엘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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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대체자를 찾기 보단 피르미누 대체자이자 조타 경쟁자를 찾는 게 훨신 시급한 문제라고 봄.

1718시즌 마누라 라인 완성 되고 난 후 마네도 살라도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는데, 그 원인이 피르미누의 폼 하락 때문임.

피르미누가 득점력, 찬스 메이킹, 중앙지역에서의 연계 전부 부족해 진 '가짜' 그 자체가 되어버려서

마네가 부족한 득점력과 연계, 살라가 찬스메이킹에 더 집중하다보니 마네의 플레이 스타일이 지금과 같은 포워드 성향이 짙은 윙어가 되버린 거라.. 물론 코로나 이후 신체능력(드리블 시 속력이나 탄력)이 떨어져 보이는 것도 원인이기는 하지만


  올 시즌 엠마누엘 데니스는 54.6%의 유효슈팅으로 사디오 마네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이는 마네가 공중으로 날려버린 찬스들을 고려할 때 리버풀에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 데니스는 90분당 1.04개의 태클을 성공했고 슈팅당 득점비율도 마네보다 높은 0.21을 기록하고 있다. 이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마네는 62개의 슈팅을 시도해 8개를 성공시켰다. 데니스의 슈팅을 보면 들어가지 않더라도 힘을 느낄 수 있고 스피드를 활용해 최선의 위치로 들어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데니스는 은쿤쿠와는 다르게 몇몇 수치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압박 비율은 23.5%밖에 되지 않으며 마네의 56%에 미치지 못하는 41%의 드리블 비율을 보여주며 속도의 완급조절에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데니스는 마네가 장점을 보이는 수치들을 비교할 때 우위인 부분이 많지만 그와는 다르게 훨씬 떨어지는 능력도 많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모든 후보군을 통틀어 가장 포텐을 많이 터뜨려야하는 선수로 판단된다. 


하파엘 레앙

      

생각나는 건 솔란케 바이백, 리버풀 팬이라 밝혔고 최근 휴가지에서 소속팀 디스한 이반 토니 생각나네


 레앙은 스피드와 기술을 잘 조합한 흥미로운 선수이다. 가장 뛰어난 골잡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그에 준하는 위협적인 선수이다. 그의 통계는 정말 괴물같은데 65.4%의 드리블 성공률을 곁들이며 평균 9.7개의 전진 횟수와 3.25개의 파이널 써드 진입 횟수 페널티 존 진입 횟수 2.36개를 기록하고 있다. 총 188개의 전진횟수를 보이고 있고 이는 가장 적은 시간(1.82)을 소요했다. 


 놀랄만한 점은 이뿐만이 아니라 후보군중 가장 높은 태클비율 (43%)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다. AC밀란이 고강도의 압박 축구를 구사하지 않는다는 점을 미루어보았을 때 레앙이 기록하고 있는 31.5%의 압박 비율 또한 충분한 압박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나아가 그는 90분당 패널티 에어리어로의 패스 1.89개와 4.19개의 전진 패스 파이널 써드로의 패스 1.89개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단점은 52개의 슈팅을 6골로밖에 만들지 못했다는 것인데 그래도 유효 슈팅 비율은 마네를 넘어선 41%이며 90분당 마네의 1.1개를 넘어 1.41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고 있다. 


히샬리송 


리버풀은 상대가 버스세우거나 선수비대형 갖추는 경우가 많아서 피지컬이든, 크랙이든 뭐든 버스 뚫어낼 선수가 필요한듯...


  우리의 마지막 후보는 상당히 놀랄만한 선수이다. 그러나 히샬리송은 마네와 엄청난 유사점을 보이고 있으며 엠마누엘 데니스와 함께 순수한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 수비력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물론 그는 온더볼 상황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고 골로 마무리하는데에는 뛰어나지 않으나 쉴새 없이 뛰어다니며 어떻게든 기회를 창출해낼 수 있다. 만약 리버풀에 과학자들이 있고 마네의 복제인간을 만들어낸다면 히샬리송과 유사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라파 베니테즈의 전술능력 부재인지 시알리스 고혈압 개인의 능력부족인지 모르겠지만 공격적인 스탯들에서 처참한 모습이 드러난다. 90분당 8.5개의 어태킹 써드 압박 횟수와 37.5%의 태클 비율에서만 두각을 드러내고 있을 뿐이다. 그 외 모든 부분들에서 하위권을 차지하기에 많은 이야기를 하진 않겠지만 단순히 스타일상의 비교를 했을 때 히샬리송과 마네가 닮아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굳이 비유를 한다면 쌍둥이 형을 질투하는 동생이지만 평생 따라잡을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는 아직 24살이며 클롭의 아래에선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 같은 머지사이드로 이적하는 건 재밌어 보이지 않는가? 


최종 평론 


 사디오 마네는 살라나 피르미누처럼 다재다능하지만 가지고 있는 재능만 살펴보았을 때는 최고의 수준이기 때문에 대체자를 찾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만약 비슷한 스타일의 다운그레이드형 선수를 찾는다면 엠마누엘 데니스가 그 목표가 될 것이고 마네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한 선수를 찾는다면 하파엘 레앙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살라자리에 조타를 키운다고하고

9번자리를 구하는게 더 나아보임

9번은 윙포성향보다는 호펜하임에서 피르미누같이

활동량 좋은 공미중에서 찾으면 될거같은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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