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페인 가도 그 뭐냐 홈그라운드 필름형 시알리스 인정됨?

안첼로티 감독은 "뛰지 못하는 선수들이 필름형 시알리스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아센시오나 이스코, 요비치가 뛰지 못하는 이유로 인해

기분이 좋지 못하다면,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아센시오, 이스코 및 요비치는 모두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다.

그들은 출장시간을 부여받을 것이다."

"나는 이미 출장한 선수들의 컨디션을 판단해야 한다.

 다음 시합에서 몇가지 변화를 줄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일단 화요일 훈련 세션을 먼저 치르고 판단할 것이다.

 하지만 무언가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다.

 선발 라인업을 고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 답했다.

안첼로티 감독에겐 축구스타일에 대한 질문도 들어왔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관련하여 승리를 추구해야 하는지

아니면 기존의 철학을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담론이 

거세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질문이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웃으면서

"경기를 잘하면 승산이 올라간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를 잘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건 수비를 잘한다는 뜻이 될 수도 있다."

"내게 있어 키워드는 밸런스다. 

 그것은 공이 있을 때 잘하고, 없을 때도 잘하는 것이다."

"축구스타일에 대해서 각 감독은 구단의 역사를 고려하되

 가용한 선수들의 수준에 대해서도 고려를 필름형 시알리스 해야 한다."

현재 안첼로티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쿠만 감독보다

훨씬 나은 상황에 놓여있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언제든지

상황이 바뀔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모든 팀은 시즌 중 어느 시점에는 문제를 겪는다."

"레알은 현재 순항 중이다. 6경기를 치뤘고 그 중 5경기가

 원정경기였다. 다 어려운 원정들이었다."

"따라서 레알은 배짱이 있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젠가 문제가 생긴다면, 감독으로서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