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는 유로에서 승차전에 굳어있는 알바랑 상반되게 시알리스 효과 일베 즐기는거보고 참 멘탈이 대단하다 싶었음 상남자느낌

우리는 호날두가 있어서 승리에 나태해졌고 그 댓가를 치루고 시알리스 효과 일베 있었다.

Q. 팬들의 경기장 입장에 대해

"오늘은 팬들과 함께 한 저의 첫 번째 챔피언스 리그 경기였고, 정말 좋아요.

분위기는 믿을 수 없었고, 저에게 챔피언스 리그건 아니건간에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분위기는 항상 환상적이었어요."

"모두가 이 대회를 특별한 대회로 보고 있고, 또 우리 선수들도 특별하게 여기지만

저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경기는 항상 특별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경기가 다른 경기들보다 더 낫다고 보진 않아요, 팬분들은 매 경기마다 환상적이었어요."

즉, 호날두에게 볼을 주면 득점을 했고 그래서 승리에 대한 열망, 헌신이 줄어들고 나태해졌다고 인터뷰...

Q. 텔레스와 만들어낸 동점골

"알렉스가 저에게 와서 합을 맞춰보자고 했어요.

'기회를 봐서 나한테 주면 내가 박스안으로 크로스를 올릴게.'라고요."

"그런데 제가

'아냐, 박스 모서리에 있어봐, 내가 그 쪽으로 올릴테니까 바로 슛을하건 키핑하고 올려주건 해봐.' 라고 했죠.

그 이후에는 알렉스의 퀄리티 그 자체였어요."

"저하고는 상관없죠, 킥을 했고 공은 바로 알렉스에게 넘어갔어요.

알렉스는 정말 대단한 스트라이크를 했고, 믿을 수 없는 골이었어요."

Q. 비야레알에 대해

"라 리가 팀과의 경기는 항상 어려워요. 우린 그들이 공을 잘 찬다는걸 알거든요."

"라 리가 팀들은 수비적으로도 좋은 조직력을 갖고 있어요.

그들과의 경기는 항상 힘들지만 우리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인내심을 갖고 90분 내내 압박을 할 수 없는건데 우리가 시알리스 효과 일베 잘했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승점 3점이었는데 해냈습니다."

더 많은 골을 만들어낼 크리스티아누와 에디, 앙또니(마샬)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할거예요."

Q. 매과이어의 결장으로 완장을 차게된 것에 대해

 "정말 좋은 기분이예요.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PSG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주장을 맡았었는데

그 때도 챔피언스 리그였죠. 저에겐 큰 의미예요."

"제 생각에 완장을 차고 팀원들을 이끌 기회를 얻게 되는 모든 선수들은 자랑스럽게 여겨도 된다 생각해요.

제가 그 중에 하나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