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진 무리뉴가 정품 후불제 비아그라 구입 지고나서 콘테한테 세레머니 너무 과하게 하지 말라고 투닥거린건가 ㅋㅋ

지난 시즌, 토트넘은 시즌 도중 무리뉴를 정품 후불제 비아그라 구입 , 지금까지 그에게 15m 파운드의 위약금을 지불했다고 한다.

이 밈은 콘테와 무리뉴가 서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담고 있었고, 사진 속의 무리뉴는 콘테에게 뭔가를 속삭이고 있다.

짤 속의 무리뉴: "토트넘이 널 선임하려고 돈을 줄거야... 그리고 경질할 때도 돈을 줄거야... 근데 그렇게 돈을 주는데, 아무것도 우승 못해도 돼! 짱이지? "

첼시 시절, 콘테 감독과 함께 일했었던 개리 케이힐이 토트넘으로 부임한 그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케이힐: "콘테는 성공의 화신입니다. 전 그를 아주 존경하고 있어요. 당시 첼시에서 전 그와 아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콘테가 가진 기록들을 보세요. 그가 이탈리아에 있을 때 기록들과, 첼시에 와서 일궈낸 기록들을요. 토트넘에겐 아주 좋은 선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콘테의 라커룸에서의 모습은 경기장에 나와있을 때의 모습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콘테는 아주 강도높은 축구를 구사합니다. 정품 후불제 비아그라 구입 선수들에게 많은걸 요구하죠. 모든 선수들에게 많은 것들을 요구합니다. 투지가 아주 강한 감독이에요."

"그 투지를 우리가 어떻게 축구를 해야하는지, 어떤 포메이션에서 어떻게 뛰어야하는지를 바꾸는데 쏟기 시작하면, 선수들을 아주 달달 볶을 겁니다."

"덕분에 그 해 우리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고, 리그 우승을 하는데 성공했죠. 2년차에는 리그에선 썩 좋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FA컵을 들어올렸었죠."

이렇게 보면 콘테는 자기 눈밖에 난 선수들은 인간 취급도 안 하고 따라오는 선수들한테는 한없이 인자한 감독 같네

윌리안이나 코스타는 아직도 콘테 싫어하는데 또 다른 선수들 보면 콘테 엄청 존경한다고 하고

근데 하나같이 다 공통적으로 훈련때 ㅈ빠지게 고생해라, 각오하라고 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