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 필름형

당장 영국인인 시알리스 필름형 주전인데 빠지고 후보인 알론소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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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그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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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 방금 어떤 부정회로 풀가동하고 시알리스 필름형 놈이랑 한바탕 토론 좀 하고 왔어. 걔가 그러더라. FSG 체제의 리버풀이 존나 걱정된다고. 그래서 내가 그랬지. 아니 지금까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리버풀과 클롭을 보면서 이 순간을 즐기면 된다고. 근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말 이 구단에 대해 걱정을 해야되는 걸까? 클롭이라는 감독이 없는 리버풀을 운영할 FSG이 지금처럼 0입 행보를 보인다면..? 그냥 그때도 담담하게 지켜봐..?

A10 : 두사람 다 이해가 되는데. 나 같은 경우엔 앞으로의 미래가 어떤 모양일지 생각하면서 이 순간을 즐기는 성격인지라.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근데 나도 좀 궁금하긴 해. 클롭이 없는 리버풀이 어떻게 될지. FSG가 경기장 안팎으로 업적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어. 근데 FSG가 쥐어준 재정을 생각해보면 클롭이 진짜 대단한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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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1 : 현재 리버풀이 살라와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는데 근황이 어때? 어떤 거 같애? 요즘 진정국면인 거 같다? 바이날둠 때랑은 다른거지?

A11 : 줄리안 워드 부단장이 맡아서 처리 중인데 어떻게 하나 두고 봐야지. 마이클 에드워즈 단장 후임 말야. 단장 첫 시즌부터 살라의 이탈을 방조했다는 비판을 받고 싶진 않겠지 워드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보자 얘들아.. 


Q12 : 피르미누 부상에 백업볼 공격진도 허술하니까 1월 이적시장을 타진할 수도 있지 않을까? 

A12 : 말도 안된다니까. 1월 이적시장에 리버풀이 영입하러 뛰어드는 경우는 딱 이 상황 밖에 없어. 닥주전을 꿰찰 수 있는 대어가 시장에 나왔는데 그 대어의 영입이 가능하다, 그럴 때만 가능해. 근데 리버풀은 실물경제라는 어항에서 살아가는 구단이야. FSG가 기존 정책에 변화를 주는게 아닌 이상 현 시점에서 리버풀이 영입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어. 뭐 그러면서 놓치는 자원들이 허다하긴 허다하다만.


Q13 : 제일 좋아하는 타 구단 경기장은?

A13 :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스탠드도 엄청 크고, 관중 소리도 어마무시해. 선수대기실 바로 옆이 기자석인 것도 맘에 들고.


Q14 : 마누라 재계약 협상 소식 좀 알려주라. 얘네 계약 18개월밖에 안남았는데 리버풀 하는 거 보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얘네 계획이라는 게 있냐?

A14 : 갱신될 만한 소식은 없고요, 마네 재계약은 뭐 요만큼도 된 게 없습니다. 


Q15 : 제라드가 클롭이 떠나는 리버풀을 맡으려면 그 전에 아스톤 빌라에서 뭘 해야될까?

A15 : 자신이 유럽대항전에서 경쟁력이 있다거나, 우승컵을 들어올릴 경쟁력이 있다는 걸 증명해야지. 


Q16 : 마이클 에드워즈 단장이 구단 떠나기 전에 인터뷰 한번 할 거 같음?? 뭐 난 에드워즈 단장 성명문 읽어보고 줄리안 워드 부단장 믿어보기로 했는데 그래도 좀 불안하긴 한데.. 어때?

A16 : 에드워즈 단장이 구단 떠나기 전 인터뷰할 일은 없어. 애초에 리버풀 입사하고 나서 인터뷰는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양반인데. 솔직히 퇴단한다고 발표하면서 쓴 성명문 길이 보고 내가 더 많이 놀랬어. 리버풀 측에선 워드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음. 


Q17 : 음 혹시나 네코 윌리엄스나 냇 필립스한테 괜찮은 제의가 들어오면 리버풀이 받아들일 의향이 있어? 개인적으로 난 둘다 내년 여름까진 잔류했으면 싶은데. 둘 나가면 리버풀 이적시장 뛰어드는거야? 오리기는? 오리기 계약 내년 여름에 만료되는 게 맞아, 아니면 구단 쪽에서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거야?

A17 : 일단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가능한 대상이었던 필립스는 괜찮은 제안이 들어오면 리버풀이 (이번에) 팔거야. 네코 윌리엄스 같은 경우는.. 라이트팩 백업이 좀 헐겁기 때문에 좀 얘기가 달라. 오리기는.. 어.. 확인해볼게. 


Q18 : FSG 얘네 피츠버그 펭귄스 인수했더라? 그래놓고 또 유럽 아니면 다른 대륙에서 또 뭔 구단을 인수할 거래. 혹시 이거 관련해서 뭐 들은 얘기 없어? 

A18 : 올해 봄에 내가 질문해봤는데 그때 다른 축구 구단 인수엔 관심 없고 타 스포츠 종목 구단 인수는 관심 있다고 그러긴 했었어. 그 뒤로 입장에 변화가 있었던 건 아니었나봐. FSG도 투자의 교본대로 가치보고 들어가는 거지. 각 재고 들어가는 거처럼. 


Q19 : 포르투의 루이스 디아스 얘 영입 가능성 있긴 있냐?

A19 : 들어보지도 못한 이름인데. 저번 시알리스 필름형 리버풀 쪽은 잠잠했어. 


Q20 : 내일 에버튼 전에 살라가 쉬는 대신 오리기가 19-20시즌 그날 경기처럼 기적을 연출할 일말의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A20 : 응 전혀. 


Q21 : FAG… 아니 FSG 얘네 NHL의 펭귄스 900m에 인수했더라? 리버풀한테는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 불확실성으로 자생을 하세요 이지랄나발을 떨면서? 리버풀엔 돈도 안주면서 즈그 쓸 현금은 있었나보지? 자생 철학은 리버풀한테만 적용되고 즈그한테는 미적용되는 개똥철학이었나봐?

A21 : 나도 지금 왜 리버풀과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이 화를 내고 허탈해하는지 이해가 돼. FSG가 수립한 투자전략은 자산운영에 중점을 둔 거지, 다른 분야에 중점을 둔 게 아니니까. NHL 구단을 인수하는데 지출된 자금 규모와 상관없이 자생으로 운영되는 리버풀에서 창출된 자금은 상기 자금의 출처가 아니야. FSG가 자금을 어떻게 창출했고 조달했는지 정식으로 기사를 기고해야될지도 모르겠네. 

fsg쉴더들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 있는 기사. 미래 좆도 관심없고 그냥 현재 잘하니 fsg는 관심도 없는데 fsg욕하면 리버풀도 욕하는거 같아서 욱하면서 반박하는거에 불과, 어떤 미친놈은 fsg쉴드치려고 퍼거슨때 글레이져도 욕먹으면 안됀다 그러더라 ㅋㅋㅋ

마네살라 네이션스가는데도 영입생각이 없다는건 우승할생각도 없다는거네

이번시즌 우승은 첼시 맨시티 둘중하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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