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서 혹사당할 정도로 시알리스 고혈압 뛰다가 벤치따리되니까 드디어 현실을 보는구나 날둠아.. 니가 잘해서 주전이었던게 아니란다 ㅠㅠ

이번 시즌 이 프랑스 구단에서 출전한 20경기 중시알리스 고혈압 에서, 바이날둠은 단 10경기만을 선발로 나왔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마르코 베라티, 다닐루 페레이라, 레안드로 파레데스, 안데르 에레라, 이드리사 게예와의 경쟁을 하고 있는 중이다. 

만약 PSG가 마음을 바꾸고 그가 떠나도록 허락한다면, 아스날이 이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에게 잠재적인 행선지가 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바이날둠은 지난 10월, 출전시간 부족 때문에 파리에서 "완전히 행복하진 않다"고 말했다. 

그는 네덜란드 언론 NOS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 "완전히 행복하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상황은 제가 원했던 게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그게 축구죠. 그리고 저는 그러한 일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할겁니다. 저는 파이터에요.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훈련을 열심히 해야만 합니다."

"저는 최근 몇 년동안 많은 경기를 뛰었었고, 항상 몸상태가 괜찮았습니다. 또한 매우 잘했었죠. 이번에는 뭔가 다릅니다. 그리고 여기에 좀 적응하는 게 좀 필요합니다." 

"저는 정말로 이 새로운 발걸음을 기대했었어요. 시알리스 고혈압 다음에 이런 일이 일어났죠. 정말 어려운 상황입니다." 

바이날둠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여전히 주전 선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는 루이스 반 할의 팀이 최근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안필드에서 몹시 인상적이었던 5년의 시간 이후, 이 네덜란드 선수를 원하는 구단은 많았다. 그는 리버풀에서 237경기를 뛰면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바이날둠은 뉴캐슬에서 한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11골을 득점하고 난 이후, 2016년 리버풀에 합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