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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이와는 서로 10대 때 신인시절 시알리스 5mg 복용법 . 박지성은 반년 후배였지만 1살 연상이었고

  하지만 둘다 첫 프로생활이었으니 대화도 많이 했겠지~ 싶어 

  학생때 동급생 같은 느낌처럼 말이야.

  교토상가TV라던가 (이 부분은 상가TV가 뭔지 몰라서 해석이 잘 안되네요...)

  참고로 33세의 카즈나 엔도도 있었다고 해

  강렬한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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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참 기가 멕힌게 어지간하면 탈없이 떠난 구단 레전드 출신은 어지간히 삽푸거나 퇴물되어도

그래도 친정팬들 사이에선 돌아왔으면 좋겠다, 친정팀 다시오면 폼 되살아날지도 모른다 라는 반응들이 꽤 있지않냐.

실제로 그렇게 폼 되살리는 선수들도 있고, 아니면 황혼기에 마지막 마무리라도 아쉽지않게 하려고 노력을 보이는 선수들도 있는데

아자르는 첼시와 이별도 최고로 잘하고 갔는데도 복귀 카더라만 떴다하면 친정팬들한테 가차없이 의절 반응이네 ㅋㅋ

은퇴할때 축구선수라고 불리면서 은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