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자계로 벨로티있는데 필름형 비아그라 처방 빡빡이새끼를 데려오겠냐 ㅋㅋ

이와 반면에 레알 마드리드는 안첼로티의 2번째 필름형 비아그라 처방 임기에서 좋은 출발을 하고 있었따. 그리고 이번 세리프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출전한 크로스는 그의 지도 방식이 시간에 따라 변했다고 생각한다.

크로스: "그렇다. 이전과는 다르지만 우리의 관계는 여전히 좋다. 2014년에 나는 그와  좋은 관계를 맺었었다. 이번 시즌에 나는 지금까지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그와 대화를 많이 나눠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변했는지 정확히 말할 수는 없다"

PSG에서 리오넬 메시의 수비적인 참여도는 단기적으로는 PSG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결정적인 상위 단계로 들어설 경우 이전보다 더 문제가 될 것이다. 

2-0 승리라는 결과는 분명히 PSG에게 좋은 것이다; 음바페는 다시 궤도에 올랐고, 네이마르는 왼쪽에서 때때로 그의 몫을 보였으며, 메시는... 음, 그는 인저리 타임에 벽에 드러누웠다.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로 이루어진 삼각편대가 수비를 전혀 괴롭히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불공평한 말일 터다. 

PSG보다 더 많은 기회를 창출했던 맨체스터 시티의 거의 모든 기회들이 측면에서 나왔다. 메시는 말 그대로 아직 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케빈 더 브라위너가 들어올 수 있는 거대한 공간을 남겼다..

칸셀루는 메시가 완전히 소유권을 놓아버렸기에 (turned off completely without possession) 공을 가지고 자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득점이 이루어지기 까지, 메시는 부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그는 기회를 창출하지 못했었고, 슈팅도 못했고, 상대를 제치는 드리블을 한 번 기록했지만 공을 소유하는 데 있어 기여도가 없었다; 그렇지만, 그의 득점을 평가절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메시는 정확히 그가 해야할 일을 했다; 전 세계에서 소수만이 할 수 있는 그런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득점을 기록했다.

메시는 이제 지속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기 보다는 순간마다 무언가를 보여주는 선수다. 그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전술적인 싸움이란 전적으로 메시 중심이었고, 그를 어떻게 멈추냐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데, 시티 전은 오히려 상대방이 그의 존재를 '어떻게 이용할까'에 대한 것이었다. 시티는 지배력을 보여주었다. (City dominated)

메시-수아레스 투톱으로 나올때 둘다 수비가담 디지게 필름형 비아그라 처방 안했던거생각하면 분명 해당문제가 패배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날이 오긴할듯

마이클 콕스가 제시한 장면들.

1. 메시가 수비가담을 취하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더 브라위너 쪽 공간 (a huge gap) 내줌

경기내내 네음메 이 셋은 수비가담 거의 안했음 근데 일단 수비 해내면 역습상황에서 이 셋이 갖는 파괴력이 그만큼 쌔지니까

2. 시티가 공을 잡고 들어가는데 지켜보고 걸어 감

바르셀로나도 이런 소리 하다가 메좆 나가니까 무너지지않았음? ㅋㅋ

3. 수비 장면 공격수 3명 아예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