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형 비아그라 처방

골 연계까지하면 바르샤 골에 80퍼는 필름형 비아그라 처방 메시 거쳐간다고 봐야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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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에 의하면 아스날은 필름형 비아그라 처방  9m유로

의 연봉을 받는 라카제트와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며 이르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그를 떠나

보낼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 그를 AC밀란측에

역제의 한걸로 보인다고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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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추구하던 방식이라는 게, 이런 식으로 대중들한테 엄청나게 왜곡된 방식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것이지....


바르셀로나의 방식이라는 건 특정한 전술도 아니고 틀도 아님. 말 그대로 그냥 '철학'임. 이 철학 안에서 계속 틀이 바뀌어왔음. 발베르데처럼 아예 이 철학에 반하는 경기를 보여준 경우도 있고 세티엔처럼 아예 이 철학을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아무것도 못한 경우도 있었고. 정말 하이 퀄리티의 선수가 있고 도전의 시기가 왔을 때는 거의 이상적인 모습에 가까워지기도 하고, 사정이 그보다 좀 급하면 더 실전중심적으로 경기하기도 했고. 다양한 틀이 있었는데 단 한 가지 변하지 않았던 건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가 크루이프 이후에 계속 연구해왔던 철학대로 잘 경기할 때 잘나갔고, 그게 제대로 실현이 안될때는 못나갔음.


그러니까 사실 강하게 말하자면 님이 언급한 그 해답은 틀린 해답임.


바르셀로나의 방식을 할 수 있는 하이퀄리티의 플레이어가 어떻게 모이고 어떻게 사이클이 돌아갔는지 그 오르락 내리락이 반복되는 걸 본 바르셀로나 팬이라면 아마 바르셀로나가 뭘 해야 하는지 대충 알것

 

GK: 코스틸, 요리스, 마이크 메냥



지난 오프 시즌 결과만 보면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베스트 초이스는 지난 시즌 요청 들어왔을 때 보냈어야 했죠

이후에 잡으려다 잡지도 못하고 이적료 못 챙기고 거기에 구단 이미지 안 좋아지고

한 시즌만에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조금 욕먹고 돈이라도 챙길 수 있던 시기 놓치고 욕 많이 먹고 돈도 못챙긴 시즌이 되었으니



DF: 뤼카 디뉴, 뒤부아, 뤼카 에르난데스,


      킴펨베, 쿤데, 파바르, 우파메카노, 바란


바르셀로나는 이미 해답이 나왔다고 봅니다. 본문에도 비슷한 언급이 있는 것 같은데

바르셀로나가 추구하던 그 방식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던 하이 퀄리티의 플레이어들이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고

새로운 플랜으로 가지고 가야 하는데 여전히 그걸 추구했죠. 그걸 여실히 보여주던게

발베르데와 세티엔이지 않을까 합니다.

발베르데는 비교적 그 틀에서 벗어났던 경기 운영을 했지만 끝내 하나가 아쉬워서 다 이루지 못했고

세티엔은 비교적 그 틀과 비슷했으나 감독 역량도 그렇지만 그 틀을 구현하는데 선수단 퀄리티도 예전만 못하단걸 보여줬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작년에 팔아서 필름형 비아그라 처방 돈이라도 받고 리빌딩했어야 한다고봄 진짜 뻐팅기다가 돈도못챙겨 메시도 못챙겨 세상 개ㅂㅅ같이 운영함 ㅋㅋ


MF: 귀엥두지, 테오 에르난데스, 폴 포그바


       라비오, 추아메니, 베레투


레알마드리드가 잘할수록 아마 바르셀로나의 반등이 빨라질거임. 레알마드리드가 계속 애매하게 못하면 바르셀로나가 정신차리는 시간도 조금씩 늦어질거고.


반대로 바르셀로나가 계속 이상태로 안일하게 있으면 레알마드리드도 공격적인 운영이 망설여질거고, 바르셀로나가 금방 부활해서 치고 올라오면 레알마드리드도 같이 올라갈거임.

이 두 팀은 결국 평행하게 가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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