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해서 시알리스 후기 바꿔달라던데 돌문팬 친구가

디아스는 콜롬비아의 레전드, 카를로스 발데라마가 시알리스 후기 선발전에 참여하여 빠르게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고 대표팀에 뽑히게 되었다. 그리고 진행된 아메리카 컵에서, 그는 콜롬비아의 결승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바랑키야에 있는 콜롬비아 프로팀, 아틀레티코 주니오르와 계약을 맺게 된다.

바랑키야에서 그는, 많은 다른 남미 지역사회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영양실조로 인한 저체중 상태였다. 클럽측에서는 이에 대한 플랜으로 선수의 체중을 10kg가량 증량시키려 했고 이 계획은 유효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그는 콜롬비아 최고의 선수가 됐고, 국가대표팀 데뷔와 함께 포르투로 이적하게 된다.

그 후, 그는 작년에 있었던 코파 아메리카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득점왕에 올랐다.

부락 엘마스(Burak Elmas) 갈라타사라이 구단주가 정기총회 온라인 회의에서 항간의 이적설에 관하여 입을 열었다. 루이스 캄포스(Luis Campos) 前 LOSC 릴(LOSC Lille) 스포츠 디렉터를 구단주 자문위원으로 선임하는 것과 관련하여 서로 합의를 마쳤다고 밝힌 그는 팀의 주장 페르난도 무슬레라(Fernando Muslera)와 음바예 쟈그네(Mbaye Diagne)의 거취에 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무슬레라는 우리 팀의 주장이며, 그를 방출시킬 생각 같은 건 없다. 무슬레라의 부상 공백을 메워줄 골키퍼를 영입할 것이다. 로만 뷔르키(Roman Bürki) 선수와 합의를 마쳤으나 아직 도르트문트와의 협상이 남아있다. 계약서에 서명할 때까지는 그 어떤 이적설에도 '100%' 라는 말을 할 순 없는 법이다. 쟈그네는 4월쯤 부상에서 복귀할 것이다. 적절한 예산으로 그의 공백을 메워줄 선수를 찾을 것이다."

디아스의 첫 수석 코치는 과거를 회상하며 다음과 같이 선수에 대해서 얘기했다.

김민재는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공격이랑 중원에 돈 써야해서

“그는 특별한 사람이다. 아주 겸손하며 겸손이란 게 무엇인지를 안다. 인생에는 항상 배울 것이 있어 완벽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SNS나 언론 같은 곳들이 아니라 경기장 위에서 주연이 될 줄 안다. 그저 자신의 경기를 플레이한다.”

 근데 디아스 스타일이 지가 드리블 치고 무조건 해결하려고 욕심부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각 두개를 보고 키패스도 많이 하더라 이게 ㅈㄴ 맘에 듦, 또 마루리 지어야할때 해주고 윙어라인 살라만 재계약 박으면 2년은 거뜬 할듯

위르겐 클롭의 선수단 분위기에 부합하는 부분일 것이다. 리버풀 감독은 잠재적 영입 대상들에 있어서 선수의 능력만큼이나 그들의 멘탈적인 부분도 스카우팅의 중요 덕목으로 삼는다.

 현대 스포츠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적인 부분이 엄청큰거 같음. 포그바, 뎀벨레 이런애들 보면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영입하면 안됨.

미국영화중 드레프트데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nfl드레프트하는 영화인데 스카우터들이 고등학교때 사생활까지 파해치더라.

심지어 드레프트 1순위후보 쿼터백 고등학교 시알리스 후기 동료선수들이 참여했냐 안했냐도 스카우트하더라.

고등학교때 기록, 대학교때 기록이 아무리 좋아도 동료들이 파티에 참석안한거 보고 리더십에 문제가 있다며 다른애를 뽑더라.

선수단 분위기 해치는 선수는 절때 데리고오면 안됨. 맨유가 돈을 수천억을 때려박아도 성적이 안나오는게 감독 문제만은 아닌거 같음.

이러한 그의 이야기들을 통해 봤을 때, 만약 그가 리버풀로 이적하게 된다면 향후 안필드 생활과 정착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리버풀에게 있어 아주 완벽한 영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포르투 제외하고 유일한 팔로우 팀이 바르셀로나라더니, 우상이 지뉴면 당연한 거였네.

뭐 남미 선수면 대부분 그러니까.

포르투 팬분 말로도 멘탈은 문제 없다고 하고 글 내용 보니까 간절함이 느껴짐 ㅋㅋ

설령 문제가 있어도 헨더슨이 개조시키면 되는 거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