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코 라인 올린 팀 시알리스 5mg 구입 경기력 어떰? 못해도 이상한게 아니라고보는데

맨체스터 시티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17살 시알리스 5mg 구입 유망주 사비뉴 영입에 근접했다. 메디컬 테스트는 맨시티가 이적료 6.5m 유로(5.5m 파운드)에 셀온 조항을 약속하는 협상이 최종 단계 도달한 이후 현재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이적을 완료하기 위한 서류가 곧 준비될 예정이다. RB 라이프치히와 RB 잘츠부르크 등을 관리하고 있는 레드불 그룹과 아스날 또한 사비뉴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지만, 시티는 이번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사비뉴 영입을 가속화하였다. 2020년 9월 아틀레치쿠에서 1군 데뷔전을 치룬 사비뉴는 예상대로 시티와 계약을 완료한다면 다음 시즌 PSV로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 프리미어 리그 이적 시장이 닫힌 상태이기에 앞으로 몇 달동안은 아틀레치쿠에 남을 것이다.

시티는 지난 4월 플루미네센의 또다른 10대 브라질리언 유망주 카이키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과 비슷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카이키는 지난 6월 시티에 합류하였으며 FA컵과 프리미어 리그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돈으로 근본을 사는 중인데 너무 체계적이고 그래서 만수르 죽기 전까진 맨시티 걱정은 안해도 될듯

진짜 착실하게 일하네 과거 현재 미래 모두 다 생각하면서

세리에를 본지 오래된 리버풀 팬으로서 인테르가 너무 잘해서 놀라긴 했음. 

첫째로 현재의 인테르가 루카쿠 이적으로 작년에 조별리그 탈락한 콘테의 인테르보다 약해졌다고 잘못 생각했기 때문이고,

둘째로 인테르랑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인다던 AC밀란이 산시로에서 로테이션 돌린 리버풀한테 패배하면서, 

챔스 조별리그에서 꼴지로 광탈해버렸기에 솔직히 세리에 수준이 좀 낮아졌구나 하는 편견이 있었거든. 

단편적인 정보로 잘못 생각했지.

그놈의 노인정 프레임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선발 나온 애들 중에 30대는 제코 비달 페리시치 한다노비치인데, 한다노비치는 키퍼라 수명이 긴 것도 있지만, 다음 시즌에 오나나로 대체될 예정이고 제코는 루카쿠 팔고 쑤닝이 어거지로 갖다 붙인 거고 페리시치는 나이 씹어먹고 존나 잘했고 비달은 바렐라 징계 땜에 대체해서 나온 거라.... 노인정 프레임은 좀 그만 갖다 붙이길... 현 인테르 주전 중에 30대 이상이 제코(35), 한다신(38), 페리시치(32) 3명임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리버풀 팬이란걸 밝힘. 인테르전 풀시청했는데 인테르 진짜 잘했음. 압박 잘하는 팀인 리버풀 상대로 엄청 좋은 압박을 보여줬음. 근데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듯 공격진 퀄리티가 너무 별로였음. 제코는 강팀 상대로는 이제 어려울거 같고 라우타로는 기복이 심한건지 모르겠지만 리버풀전에선 안보였음. 바렐라가 있었으면 좀 더 달랐을까 싶긴한데 있었어도 그냥 마무리가 안됐을지도. 인테르 팬카페 가보니 시알리스 5mg 구입  그냥 잘 싸웠는데도 결과가 안좋았다며 아쉬움을 삼키는중이심.

1차전에 퍼포먼스에 비해 결과 아쉬우면 2차전에 충분히 역전 가능성 있어서 무섭다.... 우리도 바르샤한테 질때 이랬었는데

인테르경기 잘 안봐서 몰랐는데 어제 느낀점.

1. 한다노비치부터 ㅈㄴ게 고집스럽게 후방 빌드업을 하는데 그걸 풀어낸다. 심지어 루트도 꽤나 다양했다. 터프하게 생긴 수비수들 빌드업 하는게 뭔가 땀내나고 멋있더라.

2. 압박이 통하기 시작한 시점을 보면 각 수비수들과 미드필더들이 압박과 동시에 맨투맨 수비를 계속하는데 요즘 폼 ㅈ박았다는 더브레이까지 어젠 엄청 잘 하더라.

3. 슈크리니아르, 보르조비치는 존나 탐난다.

응원하는 팀에 ㅈㄴ 필요한 존재들.

4. 라우타로 판단력 너무 구리고 느림.

5. 페리시치 짱짱맨. 비달은 내가 보기엔 그냥저냥 이였는데 어제 경기 망친 주범이라는 얘기도 있더라. 근데 바렐라가 나왔다고 엄청나게 달라졌을까? 하면 그건 또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