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이번매치에 목숨걸길.. 랑재앙 안전결재 비아그라 후불제 맨유한번 먹어봐야지

16. 헤르타 BSC - 아쉬운 감독의 전술과 안전결재 비아그라 후불제 (지금은 경질당함...)

프북에 슐로터벡 선수는 어떤가요?? 빅클럽 타겟이 될만한지 궁금하네요

헤르타 BSC는 최근 분데스리가 4경기 중 1경기만을 패하며 안정을 찾았지만, 팔 다르다이 감독의 축구는 결코 매력적이지 않다.

다르다이는 현역 시절 하드워커형 미드필더 였고, 감독직을 맡은 이후 수비 정체성에 집착하고 있다.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헤르타는 거의 중앙과 공격 지역에서 압박을 가하지 않을 정도로 극심하게 소극적이며, 수비 지역에서만 집중하여 태클과 압박을 가했다.

헤르타 BSC는 분데스리가 클럽 중 가장 많은 크로스를 허용했는데, 이것은 그들이 상대를 측면으로 밀어내고 박스 안에서 헤딩 경합을 통해 걷어내길 원한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볼 때, 팔 다르다이와 그의 고전적인 전술은 3억 7500만 유로를 투자한 헤르타가 필요로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17. FC 쾰른 - 바움가르트 감독의 매력적인 축구

2122 분데스 쾰른.png [BTL] 궁극적인 21/22 시즌 분데스리가 데이터 분석 (장문)

슈테판 바움가르트 감독 하에, 쾰른은 지난 시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팀이었다. 그런 바움가르트가 활력을 불어넣은 핵심 선수 중 한명은 바로 33세의 안토니 모데스테 다.

바움가르트는 이 프랑스인을 자신의 계획에 다시금 포함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의 장점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다.

쾰른은 올 시즌 가장 많은 크로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모데스테의 8골 중 5골이 헤딩골이었다.

이는 유동적이고 복잡한 축구는 아니지만, 쾰른이 중위권으로 편한하게 시즌을 마무리하기에 확실한 계획이다.

18. VfL 보훔 - 독일산 롱볼 축구의 진수

아칸지가 확실하게 롱패스를 이전보다 많이 시도 중이고 빌드업에도 더 많이 관여한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여전히 빌드업에서 중심축은 후멜스고, 패스 퀄리티도 역시 아직까진 후멜스가 더 낫다 생각함.. 아칸지는 저번 시즌 안전결재 비아그라 후불제 걸린 이후 복귀하더니 갑자기 18/19 시즌 전반기에 한창 잘할 때로 되돌아가서 잘하던데 그저 신기할 따름.

얘 그리고 저번에 기사 보도 나온 거 보니까 2019년에 계약 연장해서 22/23 시즌 종료 이후 계약 만료인데 원글 작성자가 잘 안 알아보고 썼나 보네..

보훔은 개막 이후 7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1부리그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이들이 편안한 중위권 자리를 차지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토마스 레이스가 구현한 직선적인 스타일이다.

보훔은 분데스리가에서 3번째로 적은 패스를 시도했지만, 30야드 이상의 패스는 오직 볼프스부르크만이 더 많이 시도했다.

대부분 그들이 시도하는 패스는 30야드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