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조금 일본 비아그라 구입 , 반박할 말을 할수없어서 더 화가 납니다

바란키야에서 두 시즌을 보내고 디아스는 2017년 일본 비아그라 구입 상위 구단인 아틀레티코 주니오르 1군으로 완전 이적하면서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했다. 준족(駿足)이 무기였던 디아스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했고, 이후 3시즌 동안 디아스는 80경기 20골을 달성했다.  

디아스가 아틀레티코 주니오르로 이적한 2017년, 브라이튼은 디아스를 3m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다. 벨기에 구단인 앤트워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브라이튼은 취업 허가증을 발급받기 전까지 디아스를 앤트워프로 임대 이적을 진행하는 방안을 택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적이 실체화되는 단계까지 가진 않았다. 

콜롬비아 U20 국가대표팀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인 디아스는 2018년 9월 콜롬비아 성인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아르헨티나 전에 출전했고, 지금까지 31경기 7골을 기록했다. 작년 여름 개최된 코파 아메리카에서 콜롬비아의 3위에 공헌하며 리오넬 메시와 함께 4득점으로 공동 득점왕이 된 디아스는 눈부신 경기력으로 에버튼 선수였던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자리를 이어 받았다. 

월드사커의 포르투갈 특파원인 톰 컨더트는 디아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디아스가 성장하는 과정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지난 시즌도 정말 잘했는데 이번 시즌은.. 참.. 선수가 이렇게 성장하는 것도 참 손에 꼽네요.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자신감이 한층 더 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아스는 원래 처음엔 5경기를 하면 1경기 잘하던 선수였어요. 이젠 5경기하면 거의 5경기 다 잘합니다. 디아스가 주로 보여주는 동선은 마치 아르옌 로벤의 그것 같습니다.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 득점을 창출하죠. 뭘 하려고 하는지 뻔히 보이는데 막을 수가 없어요.”

포르투는 디아스를 영입하고자 2019년 7월 아틀레티코 주니오르에 7m유로를 지불했다.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관심도 있었지만 같은 국적 선수인 라다멜 팔카오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모두 포르투를 거쳐간 선수였을 뿐 아니라 두 선수 모두 포르투 행을 설득했다. 디아스는 포르투에서 지금까지 125경기 4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디아스에 대한 지분은 포르투가 80%, 친정팀인 아틀레티코 주니오르가 2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디아스가 기록한 득점은 16골, 그 중에서 10골은 오른발, 3골은 왼발, 2골은 헤딩으로 넣은 것이다.   

톰 컨더트는 이어 다음과 같은 말도 덧붙였다. 

“안으로 치고 들어오는 동선도 많이 가져가는데 바이라인(byline. 페널티 박스 바깥의 골라인)까지 가서 크로스도 잘합니다. 이번 시즌 초반에 스포르팅 리스본이 1:0으로 이기고 있었던 경기가 있었는데요, 그 경기에서 디아스는 좌측에서 공을 치고 들어가 바이라인까지 가서 크로스를 많이 넣어주었습니다.

디아스는 왼발도 잘 씁니다. 몇 주 전에 있었던 에스토릴 전에서 포르투가 2:0으로 뒤쳐지고 있었는데 디아스의 놀라운 활약으로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많은 언론사들이 포르투와 스포르팅의 차이는 디아스라고 언급할 정도였죠.(1위 포르투와 2위 스포르팅 리스본의 승점 차는 6점) 혼자 축구하고 승점 가져온 경기가 수두룩합니다. 

에스토릴 전에서 보여준 어시스트는 스포르팅 전에서 넣었던 득점과 비슷했지만, 평소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는 동선이 아닌 수비수 두세명을 제친 뒤 공을 컷백하기 전 수비진에 균열을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디아스는 굉장히 겸손하면서도 교과서 수준의 프로 정신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코파 아메리카가 끝나고 고국인 콜롬비아의 고향으로 가서 샌들을 신은 채로 경기에 참가하기도 했죠. 디아스는 자기 자신의 근본을 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그런 젊은이입니다.”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피지컬에 잘 적응할 거 같냐는 질문에 컨더트는 이러한 답변을 남겼다. 

“체격상으로 허술해보일지 몰라도 페널티 박스로 향하는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선수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잘할 거라고 봅니다. 자신의 신체를 활용할 줄 아니까요.

포르투갈에서 뛰는 선수들한테 이런 일본 비아그라 구입 있어요. 체격적으로 딸린데 기술이 좋고 우아하다 뭐 이런거죠. 하지만 포르투는 최고 수준의 유럽대항전에 참가하고 있고, 그 포르투에서 디아스는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지난 시즌 맨시티를 상대로 득점하기도 했잖아요. 각을 잡은 뒤 슛도 잘 차고, 치고 달리는 것도 괜찮고, 공을 잘 몰아가기도 했죠. 디아스가 현재 포르투갈 리그 최고의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포르투가 재정적으로 어렵지만 않았어도 디아스를 매각하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고기덩어리 취급을 하든 뭘 하든 굵직한 대회 우승만 했으면 이런말도 안나오고 오히려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운영 잘했다고 빨렸을텐데 뭐 우승도 못하고 거기다 최근에 아다마에 루이스 디아스 이적건만 보더라도 팬들이 개빡칠만함

레비 본인 입장에선 손해보는 장사 안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정작 못 사오고, 못 팔고, 감독 경질 위약금까지 3크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