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위주로 다시 판짜나 했더니 시알리스 퀵배송 그리즈만을 보냄ㅋㅋ 그럼 져야지

한 경기 최다 페널티 득점

맨체스터 시티 2-5 레스터 시알리스 퀵배송 시티 (2020년 9월 27일)

아니, 과거의 영광 다 잊고 지금 팀이 추락하는 상황을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라는 소리인가.. 비싼 선수들 싹다 팔아서 베스트 11을 유망주들로 채워넣으면서 주급이 중하위권 팀이랑 비슷한 수준이면 지금 이렇게 쳐발리는게 이해라도 가지.. 근데 팀 주급체계도 여전히 어마어마하고 비싼 주급 받는 선수들이 여전히 많은데 지금의 이 부진한 성적표를 납득하라는 소리는 말도 안됨.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제이미 바디의 마스터클래스가 등장하는 이 7골짜리 스릴러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입장한 팬들은 아무도 없었다.

바디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는데, 자신이 직접 얻어낸 두 번의 페널티를 그의 관습적이라 할 수 있는 니어 포스트로 가볍게 차넣는 킥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바디가 교체되어 들어가고 불과 1분 후 제임스 매디슨이 86분에 세 번째 페널티를 얻어냈고 이를 유리 틸레만스가 성공시키면서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단일 경기에서 세 개의 페널티 득점을 기록한 첫 번째 팀이 되었다.

종합적으로 제이미 바디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21개의 페널티를 얻어냈는데, 1992년 이 대회가 시작된 이래 이만큼 많은 페널티를 얻어낸 선수는 라힘 스털링(역시 21개)뿐이다.

시즌전에 팀을 그렇게 씹창냈으니 선수들도 동기부여나 의욕이 약해져서 대참사난거 같은데 메시가 그렇게 나가고 임금도 대놓고 깎는데 퍼거슨이 와도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않을듯

쿠만: 선수 커리어로 연명하고 있는 감독. 보통 감독이었으면 발렌시아 시절 씨발놈짓하고 재기하기 어려웠을 것.

한 경기 최다 프리킥 득점

위건 애슬레틱 2-3 버밍엄 시티 (2009년 12월 5일)

바르샤 멤버 구리다는 애들은 제정신인가 데파이 더용=네덜란드 에이스 페드리 부스케츠 알바=스페인 유로4강 주역 파티=차기 10번 이게 구린거면 ㅋㅋ

2009년 12월, 위건 애슬레틱과 버밍엄 시티 간의 시알리스 퀵배송 토요일 오후 경기는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독특한 프리미어 리그 기록이 만들어진 날이었다.

버밍엄의 스웨덴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라르손의 직접 프리킥 두 골은 경기 종료 전 조르디 고메즈가 세트피스에서 대담한 마무리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버밍엄 시티가 랭커셔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 골들 덕분에, 이것은 세 번의 직접 프리킥 득점이 기록된 유일한 프리미어 리그 경기이다.

라르손은 의심할 여지 없이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과소평가된 프리킥 슈터 중 하나이다. 그는 리그에서 직접 프리킥으로 11득점을 올렸는데, 대회 역사상 데이비드 베컴 (18골), 지안프랑코 졸라 (12골), 티에리 앙리 (12골) 만이 더 많은 직접 프리킥 득점을 가지고 있다.

이 경기의 골 장면은 여기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