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는 로버트슨 필름형 시알리스 어떻게 쓰지? 둘 중 하나가 쓰리백 왼쪽가고 윙백 하나..

티어니 인성이나 파이팅은 좋은거 같은데 필름형 시알리스 실력은 모르겠음. 요즘 계속 별로던데

미래의 주장?

라카제트가 교체되었을 때 완장을 받은 선수는 티어니였다. 자카,외데고르 및 파티와 같은 선수가 여전히 필드에 있었기 때문에 티어니에게 주장 완장을 넘긴 것은 의미심장했을지도 모른다. 그가 아스날의 다음 주장인가?

티어니의 자격은 확실하다. 그는 아르테타가 신뢰할 수 있는 선수이며 그의 헌신과 전문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아르테타의 '협상 불가'는 악명이 높았지만 아르테타는 티어니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번 여름 그는 25살이 된다 그는 아스날 회춘의 일부라고 주장할 수 있을 만큼 어리지만 경험할만큼 충분히 나이가 들었다. 그는 10대때 셀틱 1군에 합류했으며 다음 시즌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 티어니는 그 수준에서 경쟁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팬들과 즉각적인 친화력을 가지고 있는데 팬들은 그의 솔직한 태도에 맘에 들었다. 날카로운 태클,짧은 소매 심지어 테스코 가방까지 모두 좋아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날 내에서 티어니는 항상 차기 주장으로 일관되게 간주되지는 않았다. 티어니는 다른 고위 인사들보다 더 내성적이라고 한다. 그는 라카제트만큼 사교적이지 않고 자카만큼 쿵광거리지도 않는다 자신의 활약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시즌 초에 부상으로 이탈을 경험했고 그의 실망은 비밀이 아니었다. 그는 치어리더가 아니라 순수한 경쟁자다.

아스날, 그리고 실제로 잉글랜드로의 이적은 티어니에게 증요한 조정이었다는 것을 고려해 볼 가치가 있다. 셀틱은 그의 가족의 삶과 얽혀 있는 그의 소년 시절 클럽이었고 팀의 홈경기와 원정경기를 따라다녔다. 그는 선수들 사이에서 중추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셀틱과 스코트랜드 라커룸의 DJ였다. 소속감과 집에 있다는 느낌을 되찾는 것이 항상 쉽지만은 않았다. 티어니가 셀틱 파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아마도 완장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필름형 시알리스 티어니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더 번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 외데고르와 벤 화이트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몇 명의 강력한 경쟁자가 있지만 티어니는 당연히 그 중 한 명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는 분명히 다음 시즌 주장단 그룹에 포함될 것이다.

티어니의 리더십 스타일은 일부 사람들의 기대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그의 접근 방식은 행동과 모범으로 이끄는 것이며 그는 자신의 모습을 볼 것이다. 티어니에게는 퍼포먼스가 최우선이다. 

근데 주장해도 워낙 유리몸이라 안나오는 경기가 절반 될 거 같은데 사실상 부주장이 중요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