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형 시알리스

닥추. 가끔 유스 안쓰다고 필름형 시알리스 하는 사람들 많던데. 당연히 1군 선수들이 우선이지. 유스가 우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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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그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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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윈든전과 같은 경기는 도미노 필름형 시알리스 보여준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뛰지 못하는 선수들은 불만을 가질 것이고, 아무리 하부리그 상대의 경기라도 컵대회마저 뛰지 못한다면 리그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분명 행복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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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버튼을 상대로 이 선발 라인업을 낸 것을 기억하는가?


라이프치히 전이나 리그경기 사이에 껴있는 주중 카라바오컵이면 모르겠는데, 일주일 간격으로 있는 경기에서 주전 안넣으면 그 다음주 경기는 경기감각 어떡하려고 무지성으로 지랄해대는지 모르겠음ㅋㅋㅋ


근데 사실 펩 잘못도 있다 생각하는게 중요한 경기에서 잘 했으면 이런 얘기 안 나올건데 시티팬들한테 라인업으로 ptsd 많이 오게해서 욕 먹어도 지 업보라고 봄

여전히 시티팬들과 시티의 라이벌들은 스윈든을 상대로 그렇게 강한 팀을 내보낸 것을 탐탁치 않아 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코로나 프로토콜의 중심에 있는 팀으로 7명의 선수와 14명의 스태프들이 코로나에 확진됐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다음 주 첼시전에는 복귀해야 하지만, 만약 박싱데이가 끼어 있던 지난 달에 이렇게 선수들의 대량 이탈이 있었다면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남아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쿼드는 리그 2의 스윈든을 상대하기에 충분히 강력했다. 그래도 9명의 교체 선수 중 7명의 십 대 선수들이 포함되며 팀의 상황이 넉넉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다.



벤치의 어린 선수들 대부분은 장래가 매우 유망했고 더 많은 플레이 타임을 얻기 원했을 것이다.



제임스 맥아티의 새 계약은 이런 경기들에 달려있을지도 모른다. 18살의 살포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맥아티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고 이미 프리미어리그 데뷔에도 성공했으나 그의 계약은 18개월 안에 만료된다. 또한 유럽의 수많은 팀들이 맥아티를 노리고 있다.



지난 12월, 조 1위를 확정 지은 상태에서도 필름형 시알리스 라이프치히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는 그에게 실망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라이프치히전에서도 과르디올라는 강력한 라인업을 냈었다. 그러나 스윈든과의 FA컵 경기에서 교체로 약 30분을 소화한 맥아티는 그가 꿈꾸던 미래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앞서 언급한 브라이튼전의 베르나르두 실바같이 스윈든전에서는 네이선 아케가 있었다. 아케는 부상에 계속 시달리며 순탄치 못했던 첫 시즌을 보냈고 몇몇 경기에만 나섰다. 스윈든전 같은 경기는 아케가 출전을 바라던 그런 경기였다.


1군 멤버 경기 감각 유지가 무조건 첫번째지. 일정 확인도 만하고 무지성으로 유스만 찾으면서 욕 하는거 보고 존나 답답했음


 

닥추. 가끔 유스 안쓰다고 개지랄 하는 사람들 많던데. 당연히 1군 선수들이 우선이지. 유스가 우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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