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형 시알리스

만약 텐하흐 데려오는거에 필름형 시알리스 포체티노 데려올바엔 포터한테 오퍼 찔러봤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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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레이엄 포터가 이번 시즌에 FA컵 필름형 시알리스 이뤄내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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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우승을 이뤄내면 포터의 주가는 하늘 높이 치솟을 것이다."




"브라이턴은 한동안 승리를 따내지 못했지만, 그들은 이번 시즌에 강등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브라이턴은 리그보다 FA컵을 우선시해야 한다."


당시 모예스는 에버튼에서 오랫동안 증명했고 심지어 아주 적은 예산으로도 그 자리 유지해낸거라 정말 유망한 감독이었죠. 지금의 포터보다도 더 오랜 시즌 증명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클럽으로 왔을때 클럽 운영부터 훈련,선수단 장악까지 여러 난관에 봉착하면서 나락갔는데


포터라고 다를수있다는 보장이 없음. 게다가 맨유팬질 하면서 모예스 시절때 뼈저리게 느낀 한가지는 여러 대회 운용하는 능력도 엄청나게 중요하다는걸 느낌 빅클럽 감독의 기본 덕목이라

텐하흐가 포터보다 더 낫다고 할수있는 이유는 이 유럽대항전 경험인듯


"포터가 온 힘을 다해 FA컵 우승을 어떻게든 이뤄내면, 그는 틀림없이 빅클럽으로 갈 것이다."


포터라도 모예스랑 별다르지않을수있음. 단 나는 맨유는 챔스를 노리는게 아닌

우승을 노려야하는 클럽이라고 생각함.

물론 지금 전력은 아니라는것도 잘알고있음.

목표가 그렇다는것


내가 지금껏 맨유팬하다 회의감 느끼게 되는게

후임감독으로 뽑는다는게 로저스 베니테즈 포체티노 한계점을 보였던 감독들이 언급된다는점임


기존의 명장급 감독은 데려올자원이 없고(투헬 클롭 펩) 신진급 감독중 고평가 받는감독을 데려와야한다고 생각함. 나겔스만은 터무니 없고

현실가능한 텐하흐 아모림 포터가 필름형 시알리스 들어야 보드진이 그래도 우승할 생각은 하는구나싶은데(얘들은 긁지않은 복권임) 보드진들이 원하는 감독급은 포체티노 로저스 베니테즈. 이점에 빡치는거임. 딱 챔스권순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나는 브라이턴의 축구를 보면서 <그레이엄 포터는 왜 맨유 감독이 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한다."



솔샤르는 말그대로 맨유 레전드 출신 버프로 감독된거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맨유가 야망이 있으면 포터 보다 더 나은 감독 선택지가 있다면 그 감독을 선임하려 노력하겠지

이미 모예스때도 당시 모예스는 포터보다도 엄청 유망한 감독에 촉망받는 감독이었는데도


맨유 같은 거대한 구단에서 장악도 영향력도 보여주질 못해서 실패했는데

포터라고 모예스랑 다를거라는 장담 못함

포터가 좋은 감독인건 맞지만 그렇다고 맨유 같은 빅클럽 맡을정도로 엄청 증명한 감독은 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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